안녕하세요. 공부하러 삼만리(이하 공삼리)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이곳 공삼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“아이 공부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” 고민할 때, 조금이라도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기록 공간입니다.
성적을 단기간에 올리는 비법보다는, 아이가 공부를 대하는 태도와 습관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 부모가 조급해질수록 아이는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기에, 이 블로그는 최대한 현실적이고, 오래 갈 수 있는 이야기만 담으려고 합니다.
부모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고민부터 시작합니다
아이가 책상에 앉아 있긴 한데 제대로 하는 것 같지 않을 때, 숙제는 매번 미루고, 잔소리를 안 하면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을 때, 많은 부모님들이 같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.
“지금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?”, “내가 너무 간섭하는 걸까, 아니면 너무 놔두는 걸까?”, “다른 집 아이들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?”
공삼리는 이런 질문에서 출발합니다. 아이를 바꾸는 방법이 아니라, 부모의 시선과 기준을 조금 정리해보는 것이 결국 아이 공부에도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
이 블로그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
공삼리에서는 특히 초등학생 시기에 중요한 공부 요소들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.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, 아이 스스로 공부를 받아들이는 기본 태도라고 믿습니다.
- 초등 공부 습관 : 공부 시간보다 중요한 ‘공부 시작과 마무리 습관’, 하루 루틴 만들기
- 부모의 역할 정리 : 어디까지 도와줘야 하고, 어디서부터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
- 집에서의 학습 환경 : 책상, 시간표, 스마트폰 사용 등 현실적인 환경 조정 방법
- 아이와의 대화 : 공부 이야기로 싸우지 않기 위한 말 한마디, 질문 방식
학원 선택이나 교재 추천처럼 빠르게 바뀌는 정보보다는, 시간이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는 공부의 기본 구조를 중심으로 정리합니다.
공부하러 삼만리가 지키는 글쓰기 원칙
부모 교육 글은 자칫하면 부담이 되거나, “이렇게 못 하면 안 된다”는 식으로 읽히기 쉽습니다. 그래서 공삼리는 아래 원칙을 지키며 글을 씁니다.
- 불안감을 자극하지 않기 : 비교, 자극적인 표현, 단정적인 결과를 최대한 피합니다.
- 지금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하게 : 맞벌이 가정, 평범한 일상에서도 가능한 방법 위주로 정리합니다.
- 부모를 평가하지 않기 : ‘잘못하고 있다’가 아니라 ‘이렇게 해볼 수도 있다’는 방향으로 이야기합니다.
-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기 : 빠른 성과보다, 아이가 스스로 익숙해지는 과정을 중요하게 다룹니다.
부모도 아이도 완벽할 수 없다는 전제에서, 조금 덜 흔들리면서 갈 수 있는 길을 함께 찾고자 합니다.
이런 부모님께 특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
공삼리리는 모든 교육 상황을 해결해 주는 정답지가 되지는 못합니다. 하지만 아래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,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글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.
- 초등학생 자녀의 공부 습관을 지금부터 잡아주고 싶은 부모님
- 잔소리 없이 공부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은 분
- 성적보다 아이의 태도와 자존감이 더 걱정되는 분
- 학년이 올라가기 전, 기본을 차분히 정리해두고 싶은 분
저 역시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리하는 입장입니다. 그래서 가르치기보다는, 함께 고민을 정리해 나가는 공간에 가깝습니다.
앞으로의 글 방향
앞으로 공삼리에서는 초등 저학년 → 고학년으로 이어지는 공부 흐름을 기준으로, 부모가 시기별로 무엇을 신경 쓰면 좋을지 차분히 정리할 예정입니다.
한 편의 글을 읽고 나면, “오늘은 이것 하나만 해봐도 되겠다”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체크 포인트와 정리 문단을 함께 제공하려 합니다.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참고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.